*이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소개
2024년 8월 28일 개봉한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장건재 감독이 감독과 각본을 맡은 드라마 장르의 독립영화입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처음 공개되었으며, 헬조선 한국에서의 삶에 지쳐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뒤로한 채 뉴질랜드로 떠난 주인공 계나의 여정과 삶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4억원을 들여 제작한 <한국이 싫어서>는 누적 관객 수 약 62,000명를 기록했고 25년 3월 기준 약 5억 3천만원을 벌어들였습니다. 계나의 캐릭터에 녹아든 고아성의 감정이 담긴 연기와 워킹 홀리데이 경험 등 영화에 대한 공감에 대한 평이 많았으며, 평균점 이상의 평균적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원작과 동일하게 한국의 청년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이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든 이유를 고발하고 있지만, 영화에서 결말을 비롯한 많은 것들이 각색되고 일부 삭제되어 풍부한 원작을 사랑하는 관객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화는 원작을 기초로 그만의 매력과 빛을 내며 관객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섬으로 떠나온 펭귄 한 마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한국이 싫어서>를 소개합니다.
감독/각본
장건재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괴이, 한여름의 판타지아, 잠 못 드는 밤)
촬영
나희석
음악
권현정
주연
주계나 역/ 고아성 (삼진 그룹 영어 토익 반, 항거: 유관순 이야기, 오빠 생각, 오피스, 뷰티 인사이드, 우아한 거짓말, 설국열차)
박재인 역/ 주종혁 (만 분의 일 초, 너무 뜨거운 바람, 스파이형 모델, 낚시, 우리 안의 그들)
지명 역/ 김우겸 (공작새, 다음 소희, 말이야 바른 말이지, 소피의 세계, 경아의 딸, 세이레, 낫아웃)
박경윤 역/ 박승현
김태은 역/ 김지영 (무도실무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싱글 인 서울, 멍뭉이, 이공삼칠)
차상우 역/ 박성일 (딜리버리, 행복의 나라, 미끼, 스프린터, 해피 뉴 이어, 삼진 그룹 영어 토익 반)
주미나 역/ 김뜻돌
리키 역/ 모건 우이 (쏜 하이 포위전, 슬립 콜)
앨리 로먼 역/ 트레이 테 위키 (킬러 소파)
하준 역/ 박유안
홍원 역/ 이현송
형서 역/ 방재민
채복희 역/ 정이랑 (아네모네)
2. 이야기
출국
계나는 공항에서 짐 속에 있던 오래된 펭귄 동화책과 책들, 계나를 걱정하는 가족들과 기다리겠다는 지명과 전부 헤어지고 비행기에 오릅니다.
이유
계나는 춥고 좁고 가난한 집, 왕복 4시간 거리의 회사와 그 안에서 찾은 경쟁력 없고 맹수에게 잡아먹히는 톰슨가젤이라는 정체성에서 도망치기 위해,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한국을 뜨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계나와 7년간 사귀고 있던 남자 친구 지명은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며 한국이 좋은 나라이며 한국의 외국 노동자들은 행복하지 않다는 말로 한국을 뜨겠다는 그녀를 극구 말렸지만, 계나는 오히려 그들의 행복을 섣불리 판단하며 계나의 말을 오해한 지명에게 화를 냈습니다. 지명이 계나에게 취직하면 결혼하자고 진지하게 말했지만, 계나는 그런 지명이 자신이 한국을 뜨는 것을 누구보다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는 것에 고민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뉴질랜드에 막 도착한 계나는 교민인 태은의 집 차고를 개조한 방에서 지내게 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태은의 말과 함께 '영어 공부->대학 입학->취직->영주권 취득'이라는 어려운 행로와 정 안되면 이곳 키위 중 한 명과 결혼하는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계나는 그곳에서 같은 목적으로 온 초면에 반말하는 청년 재인을 만나 길거리에서 와인을 마시며 뉴질랜드에 오게 된 계기를 털어놓습니다. 그때 두 사람을 본 한 할아버지가 공공장소에서 음주하면 안된다며 혼냈고, 둘의 형편없는 영어 실력에 황당해합니다.
이사
뉴질랜드로 오기 전 계나는 춥고 좁은 방에서 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었고 이사를 생각해 왔던 부모는 계나에게 적금을 깨 이사비에 보태라고 말했습니다. 계나가 이사 비하려고 모아둔 게 아니라며 반항하자, 계나의 엄마는 보태지 않을 거면 앞으로 월세와 음식값을 내고 살라며 계나의 반항을 눌렀습니다.
일자리
계나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보라는 면접관 캐롤에게 먼저 한 일이 학자금 대출을 갚은 것이고 한국의 추위가 싫어 따뜻한 이곳에 온 것이며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니 이곳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물류 창고 일자리로 들어간 계나는 직원들과 말이 안 통했고, 한인들이 일하는 바쁜 일식집에서 일하게 됩니다. 계나는 그곳에서 계나에게 먼저 다가와 사귀게 된 연하 형서와 함께합니다. 그녀는 나중에 뉴질랜드에서 연하들이 그녀에게 다가오는 것이 외지에 사는 남자가 의지할 사람과 안정감을 찾기 위한 행동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행복
뉴질랜드로 오기 전 공무원 시험 재수생 경윤에게 밥을 사줬던 계나는 경윤이 내민 돈이 아닌 행복을 모으라는 저자 채복희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계나가 책을 믿지 않자, 경윤은 책 굿즈인 나침반 열쇠고리의 바늘을 보여주며 "미세하게 떨리고 있잖아? 정확한 방향을 찾기 위해서 조금씩 흔들리고 움직이고 있는 거래."라고 말했고, 계나는 TV 속 채복희가 묻고 있는 '당장 이 순간에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를 고민했습니다.
만리장성
계나는 만리장성 관련의 영어 공부를 하며 졸다가 과거를 생각합니다. 과거 만리장성이라는 음식점에서 지명의 부모님을 만났던 계나는 자기 집안 때문에 아무것도 묻지 않는 지명의 부모에 실망했습니다. 지명이 부모가 준 상품권을 그녀에게 줬을 때 그녀는 그것을 찢어버렸습니다. 추위에 떨며 집으로 돌아온 계나에게 혼자 막걸리를 들이켜던 아버지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살라"고 말해줬습니다.
모험
뉴질랜드에 온 지 이제 3년이 된 계나는 태은의 아들 하준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한인 여성을 위해 집 구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한 브랜드숍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 계나의 스타일이 가게와 맞지 않는다는 브랜드숍 오너의 말에 다른 직원 엘리가 "부적절한 건 당신"이라며 도와주었고, 고마워하는 계나에게 앨리는 자신을 지키려면 절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해줍니다. 계나는 앨리와 친구가 되었고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앨리는 계나에게 말합니다. "목표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아. 아무도 쫒아오지 않으니까 도망갈 필요도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질 거야. 그래도 불안하면 위험을 감수해. 모험은 위험할수록 좋거든." 계나는 해변에 앉아 멀리서 파도를 타는 앨리를 지켜봅니다.
보상
이사를 3년 앞두고 있던 계나의 엄마는 같이 멸치 똥을 떼고 있던 계나에게 조금씩이지만 우린 나아지고 있다며 "참고 기다리면서 이 악물고 살다 보면은 결국에는 보상받게 돼 있다"고 말했지만, 계나는 "나중에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보상 기다리며 지금 괴로운 거 견디는 게 너무 싫다"고 답했습니다. 계나가 누구의 기대에 맞춰 사는 게 아닌, 그냥 진짜 엄마가 원하는 대로 살아보고 싶은 적 없냐고 묻자, 엄마는 그저 자기가 바라는 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라고 답하며 지명과의 결혼을 재촉했습니다. 계나는 "나도 행복하고 싶다고..."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계나는 오랜만에 학교에서 재인과 만납니다. 재인은 이참에 학교를 관두고 셰프가 돼볼지 생각중입니다. 계나는 재인이 술 먹고 어학원에서 자주 빠지는 망나니라고 생각했지만, 재인은 생각보다 건실하게 빌딩 청소 알바를 했고 그 때문에 늦어 어학원에 갈 수 없던 것이었습니다.
계나는 하준과 남섬에서 펭귄을 본 이야기, 서울에 남은 친구 이야기, 뉴질랜드에서 아직도 부적응 중으로 지진에 예민한 하준의 아빠 상우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하준이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지 묻자, 대답을 고민합니다.
달라질까
뉴질랜드에 오기 전 계나는 동생 미나에게 뉴질랜드로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었습니다. 미나는 "내가 거기 간다고 달라질까?"라고 말하며 심한 영어 울렁증과 한국에 있는 밴드 가수 남자 친구 홍원때문에 거절했습니다.
파티
계나는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북한의 핵무기와 그에 대한 한국인의 생각, 미국인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도중에 앨리가 계나를 옥상으로 끌고 와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했고, 앨리는 뛰기 전 말합니다. "안 죽어. 그리고 죽는다? 그것도 나쁘지 않아." 앨리가 뛰자, 놀란 계나는 건물 위를 나는 앨리를 확인하고 휴대 전화에 영상을 담습니다.
앨리는 파티에서 리키와 만났고 날이 밝자, 그와 헬조선인 한국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리키는 이에 한국인은 일하기 위해 사는 것 같다, 한국인들은 계급을 나눈다, 여기에선 동남아 애들이 제일 부자다, 여기에 있는 한국인과 일본인은 가난해서 오는 거 아니냐며 자신의 생각을 펼칩니다. 계나도 자기와 같은 부잣집 딸인 줄 알았던 리키는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고 놀랍니다.
추락
다음날, 앨리가 벌인 '건물에서 스카이다이빙' 건의 영상으로 계나의 집에 경찰이 찾아왔고, 그녀는 수사받습니다. 재판을 앞두고 전과자가 돼 취업이나 영주권 취득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는 계나에게 리키는 자기가 인도네시아로 돌아갈 건데 계나도 같이 가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그는 계나를 좋아하고 있었고, 계나에게는 뉴질랜드든 인도네시아든 같은 외국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계나는 새벽에 짐을 싸 재인과 함께 집을 떠나다가 넘어져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그녀는 낮은 곳에서 떨어지고 말았고, 이것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자세를 추스를 여유도 없기에 더 위험했습니다.
흔들림
재인의 도움으로 거처를 마련하게 된 계나는 행복 전도사 채복희가 열차 안에서 폐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윤이 준 나침반 열쇠고리를 봅니다. 그때 마침 가족에게서 영상통화가 걸려 왔고, 화면에는 아파트로 이사한 가족들이 잘 지내고 있다며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계나가 아빠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영상통화가 끊겨버리자,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지진
계나는 재인이 일하는 식당에서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나는 재인의 생일날 재인의 계나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 됩니다. 계나는 이제 회계학을 배우던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고 하준의 한글 선생님을 그만두고 졸업 축하를 위해 재인과 친구들과 함께 바다로 갑니다.
그 후, 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난 뉴질랜드 뉴스에서는 태은의 가족으로 보이는 일가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흘러나옵니다.
경윤의 장례식으로 한국에 오게 된 계나는 지명과 다시 재회합니다. 지명은 좋은 집을 마련해 혼자 살고 있었고, 계나에게 계속 자신의 곁에 있어 주면 안 되는지 묻습니다. 계나는 그의 집 책꽂이에서 자기가 공항에서 버리고 간 동화책 '추위를 싫어하는 펭귄'을 발견합니다.
꿈
여름밤, 계나는 미나와 홍원의 그룹 사람들과 마시고 논 후 패스트푸드점에서 경윤과 만났습니다. 계나는 햄버거를 가져와 맛있게 먹는 경윤을 바라봅니다. 경윤은 이번 시험도 떨어지면 다른 일을 알아보겠다고 말했고 계나는 그런 경윤에게 행복이란 말이 과대평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배고프거나 춥지 않고, 공기가 맑고 햇빛이 잘 드는 방이 있다면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경윤이 탁 트인 곳으로 여행 갈 수 있을지 생각했고, 계나는 갈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줍니다. 계나는 패스트푸드점 테이블에서 눈을 떴고 꿈을 꿨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립니다.
따뜻한 섬
계나는 다시 가족들과 헤어져 비행기에 오릅니다. 그녀가 작아진 얼음 조각 배를 타고 따뜻한 섬으로 다다랐을 때는, 다시는 춥지 않을 것입니다.
3. 후기
한국이 싫어서
계나가 한국을 떠난 이유에는 그녀를 둘러싼 열악한 환경과 조건이 있었습니다.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고통을 참고 살아가는 한국인과 그렇지 못한 계나는 서로 이해하지 못했고 나아가 그런 한국에서의 삶은 계나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뉴질랜드로 떠난 후 적응은 힘들었고, 적응하고 나서도 불법 행동을 한 친구로 인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가까운 이의 죽음 등 지진과 같은 큰 흔들림이 그녀를 흔들었습니다. 그런 계나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발견한 것은 근본적인 자기의 모습이었으며, 이를 찾은 계나는 다시 비행기에 오릅니다. 추위를 싫어해 따뜻한 섬을 찾으러 무모한 항해를 떠난 동화 속 펭귄 파블로처럼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기만의 여정을 떠납니다.
씁쓸함과 잔잔함
영화는 주인공 계나가 한국을 떠나기 전과 후에 직면한 상황, 감정과 생각, 고민을 주변 인물과의 소통과 잔잔한 영상미로 담아 표현하였고, 계나와 주변 인물에게 시련이 닥칠 때 아리고 씁쓸한 감정을 배우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자아냈으며, 결말에 다다라 다시 한국을 떠나는 계나의 안정된 모습으로 희망을 건네어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함께 관객의 마음을 다시 두근거림과 편안함으로 토닥였습니다.
영화가 말하는바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는 이 영화의 전체를 포괄하는 근본적인 주제이며, 계나가 찾은 그에 대한 답이 그녀가 다시 여정을 떠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한국이 싫어서'라는 생각은 한국의 장단점과 각기 다른 성향과 환경에 있는 사람들로 관객의 공감을 얻기도 하고 계나의 주변 인물들처럼 회의감과 반감을 얻기도 합니다.
영화는 원작에 따라 계나를 통해 '헬조선' 한국의 청년들이 불행한 이유와 그들이 속한 사회의 문제점(흙수저, 어려운 계층이동, 경직된 직장 문화, 치열한 입시경쟁 등)들을 내비치고, 자기만의 행복을 찾아 한국을 떠난 계나의 여정으로 관객을 계나에게 투영해 자유와 역경을 대신 경험하게 하며, 이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을 떠나야 행복하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알아가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
계나의 말처럼 행복이란 단어는 과대평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생각보다 가깝고 작은 것에도 내가 만족할 만한 행복이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누구나 원하는 행복이 아니라 내가 진정 원하는 행복은 더욱 찾기 어렵고, 무모한 펭귄과 용감한 펭귄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을 수 있으신가요? 여러분이 어떤 여정을 떠난다 해도, 그 여정에는 추위와 고통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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