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zen of a kind1 '용감한 주부' 시민 덕희(Citizen of a Kind), 사회 고발 블랙 코미디, 한국 영화-결말까지 *이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소개 2024년 1월 24일에 개봉한 는 보이스 피싱 총책과 조직을 잡은 주부 김성자 씨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사회고발 블랙 코미디 영화입니다. 박영주 감독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65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2024년 4주 차에 박스 오피스 1위를 하며 총관객 수 171만명, 손익 분기점 18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명 수배자였던 내부 고발자와 경찰의 태도가 실제와 달리 미화된 것 같다, 총책을 잡는 결말에서 쾌감이 아쉽다,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의 잔악함과 배우 라미란 일행의 코미디 연기가 어우러지지 않는다는 평이 있지만, 자칫 심각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영화를 보이스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동시에 라미란 배우를 포함한 주연 배우들의 유.. 2024.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