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지 족 연쇄 살인 사건1 플라워 킬링 문 (Killers of the Flower Moon), 범죄 서부극 드라마, 미국 영화 결말까지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소개 2023년 10월 19일에 개봉한 은 데이비드 그랜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20년대 배경의 실제 사건 오세이지 족 연쇄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억달러의 제작비가 들었으며, 배우조합 파업으로 전혀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개봉 첫 주에 4,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3시간 이상의 영화 분량과 초반부터 쉽게 풀리는 미스터리로 긴장감이 없다는 평이 있으나, 당시 시대 상황과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백인들의 만행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제작에 참여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80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릴리 글래드스턴의 실감 나고 섬세한 연기도 훌륭하다는 평.. 202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