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슐 차우한1 '사람의 죄를 무엇으로 용서할 수 있는가' 디셈버, 법정 드라마, 일본 영화, 결말까지 * 이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소개 2023년 12월 16일 개봉한 는 17세에 동급생을 살해한 소년범의 재심을 주제로 한 법정 드라마 영화이며, 애니메이터이자 감독인 안슐 차우한이 감독, 피터 모엔 젠센이 촬영을 맡았습니다. 2022년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되어 김지석 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23년 오사카 아시아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그랑프리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2023년 일본 세르비아 영화제에서 최고의 일본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판타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차우한이 새로운 무겁고도 사실적인 이야기와 그 속의 섬세한 감정들을 피터 모엔 젠센과의 정교한 촬영으로 절제되게 풀어내어 지금까지 해 온 차우한의 작품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 2024. 10. 12. 이전 1 다음